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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사랑에 빠지고싶게 만드는 이터널선샤인

by 딱복일상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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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고 싶은 스토리

유난히 피곤한 아침을 맞이한 조엘은 출근을 위해 집을 힘겹게 나서는데 밤새 차는 엉망이 되어있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그렇게 지하철로 출근하려 열차를 기다리던 중 조엘은 갑자기 반대편 플랫폼으로 달려가 몬탁행 열차에 몸을 실게 됩니다. 그렇게 회사는 결근하게 된 조엘은 바닷가 해변을 걷는데 아마 조엘이 출근길에 갑자기 바다로 온 것은 외로움 때문일 겁니다. 조엘은 낯선 이에게 먼저 말 한마디 걸지 못하는 소심남이었는데 그렇게 역사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조엘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말을 거는 여인 클레멘타인이 있는데 조엘은 클레멘타인과 몇 마디 해보니 자신과는 너무 다른 사람인 걸 느끼는데 그렇게 클리멘타인과 조엘은 대화하던 중 금세 대화 주제는 바닥이 났고 어색한 정적이 흐르는데 클리멘타인은 착한 남자 같은 조엘에게 적극적으로 고백을 하는데 조엘은 고백 공격을 받자 두려움이 호감을 짓누르기 시작해 거절하는데 클레멘타인은 쿨하게 돌아서자 조엘은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 후 조엘은 클레멘타인에게 대려다 준다고 하게 돼 같은 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은 첫 만남에 집까지 동행하게 되고 그렇게 또다시 조엘은 자신과 클레멘타인의 다름을 또 한 번 느끼지만 운명적 이끌림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고 클레멘타인은 소풍을 시작으로 어느새 허니문 계획까지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클레멘타인이 조엘은 부담스럽기 하지만 운명적 이끌림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조엘은 자꾸만 그녀를 찾게 됩니다. 두 사람은 엉터리 별자리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기다리는 집 앞 낯선 남자가 다가와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고 가는데 갑자기 조엘은 오열합니다. 영화의 시점은 하루 전 상황으로 바뀝니다. 아직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에 들긴 이른 시간이지만 조엘은 취침 준비를 서두르고 창문 밖으로 신호를 보내자 두 사람은 장비들을 챙겨 그의 집으로 들어오는데 사실 조엘은 얼마 전 여자 친구와 크게 다퉜는데 밸런타인 선물을 사들고 클레멘타인에게 찾아가지만 상처가 컸던 건지 조엘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닌 아예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는 클레멘타인, 그리고 싸운 뒤 며칠 사이에 새로운 남자 친구까지 만들었는데 충격에 빠진 조엘은 친구를 찾아가 하소연을 하는데 그때 친구가 전해준 쪽지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었고 클레멘타인은 나의 대한 기억을 지웠으니 자신과 클레멘타인의 관계를 언급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엘은 라쿠나 사를 찾아가고 좀처럼 마음을 추스를 수 없는데 그녀와의 추억이 담긴 모든 걸 모으는 조엘 그리고 조엘도 본격적인 상담이 진행되는데 저녁에 진행될 본 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가 시작되었고 조엘의 집으로 들어간 두 명의 남자가 이 작업을 마무리할 스탠과 패트릭이었던 거죠 하지만 조엘의 딴생각 때문에 기억을 리셋하는 작업에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게 조엘의 가장 최근의 기억부터 삭제가 되는데 조엘은 클레멘타인을 믿지 못했고 클레멘타인은 남자 친구를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런 갈등은 하루아침에 생긴 게 아녔었죠, 한편 기억을 지우는 작업 중인 조엘의 집에 매리가 찾아오는데 매리는 스탠의 여자 친구이었고 조엘의 집에서 작업 겸 데이트를 즐기려 조엘의 집에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억삭제의 부작용인 건지 클레멘타인은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는데 , 기억삭제 작업 중이던 조엘은 갈등을 지나 사랑이 무르익은 시절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조엘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나보다 상대를 더 사랑했던 시절을 만나게 되지만 사라지는 기억을 막을 순 없었고 조엘은 기억삭제 작업을 하는 패트릭의 추척을 피해 도망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아 답답해하던 그때 클레멘타인이 아이디어 하나 생각하게 되고 클레멘타인과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선 클레멘타인을 떠올리지 말아야 했는데 이 방법은 통했고 스탠은 당황합니다. 당황한 스탠은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박사는 어렵지 않게 사라진 조엘을 다시 찾아냅니다. 조엘은 자신과 클레멘타인은 다르단 걸 알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익숙함에 내주장을 앞세웠단 사실을 깨달았는데 어느새 조엘은 마지막 기억에 도착하게 됩니다. 조엘은 더 이상 도망 다니지 않기로 하고 잠시 뒤 없어질 추억이더라도 클레멘타인을 바라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로 합니다.

등장인물

짐 캐리(조엘),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커스틴 던스트(매리), 마크 러팔로(스탠), 일라이저 우드(패트릭), 톰 윌킨슨(닥터 하워드 미 에즈윅), 제인 아담스(캐리), 데이비드 크로스(롭)

후기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생각없이 보다가 처음엔 내용이 어려워 끝까지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 가을이 오면서 그런지 로맨스 영화를 찾다가 다시 보게 됐는데 왜 이제 이 작품을 봤는지 후회하다가 끝까지 다 보고 다시 처음부터 봤습니다. 이영화는 찬바람 부는 가을날 외로움을 느끼는 지인들에게 첫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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