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술의 대가였던 그녀들 화이트 칙스

위장술의 대가 화이트 칙스 스토리

케빈과 마커스는 특출 난 위장술 말고는 잘하는 게 없는 FBI 요원입니다. 거물급 마약상을 잡아야 하는 업무를 위해 특출 난 위장술로 편의점 사장으로 위장하여 투입되지만 범인을 착각하여 놓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FBI동료들에게 놀림을 받는가 하며 국장님에게도 찍혀 이라크로 쫓겨날 신세가 되는데 며칠 뒤 국장이 발표하는 재벌 상속녀 윌슨 자매 경호작전을 아무도 맡고 싶지 않아 하는가 반면에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실수로 인해 FBI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몰린 케빈과 마커스가 마지막 기회를 잡고자 재벌 상속녀 윌슨 자매 경호 작전에 지원하게 된다. 전용기에서 내리는 윌슨 자매 첫 만남인데 싹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자매들, 워낙 평범하지 않은 성격의 자매라 경호원들도 기피하는 대상들이었습니다. 윌슨 자매들과 케빈, 마커스는 차에 타서 출발하자마자 강아지가 창밖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난장판이 되어 버리고 이 난장판 상황에서 윌슨 자매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고 상처 때문에 파티에 참석할 수 없다며 책임지라고 하는 윌슨 자매

가뜩이나 케빈과 마커스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재벌 상속녀 윌슨 자매 경호 작전에 지원했기에 이번 작전도 망칠수 없어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본인들이 직접 파티에 참석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특출 난 위장술 능력을 가진 케빈과 마커스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재벌 상속녀 윌슨 자매들로 분장을 하게 되어 윌슨 자매들로 분장 후 호텔로 도착했을 땐, 호텔에 도착해 미리 잠복하고 있던 FBI동료들까지 생각보다 쉽게 감쪽같이 속이고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던 길에 재벌 상속 윌슨 자매들의 진짜 친구들을 마주치게 되고 친구들까지 속을까 하지만 친구들도 속이는 케빈과 마커스의 분장기술, 그렇게 재벌 윌슨 자매 진짜 친구들과 케빈과 마커스도 파티장에 들어오게 되는데 재벌 상속 윌슨 자매의 라이벌 원수 밴더 길드 자매와 한판의 시비가 붙고 보기 좋게 밴더 길드 자매를 말싸움으로 이긴 후 파티에서 쿠키를 먹던 마커스는 폭풍 화장실로 곤욕을 치루게 되는데, 이후 파티장에서 변장한 마커스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자가 생기는데 애정공세 하는 남자를 매몰차게 거절해버리고 이날 파티엔 자선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마커스와 케빈은 재벌 상속 윌슨 자매 친구들에 이끌려 옷 쇼핑에 나서는데 쇼핑한 옷을 입어보는 중에 와이프에게 전화 온 마커스는 옷 입는 걸 도와주는 점원으로 와이프에게 오해를 사게 되고 케빈 역시 칭찬 한번 잘못했다가 곤욕을 치르고 쇼핑을 마쳐 나서는 길에 총이랑 배지 가든 가방을 소매치기 당해 FBI실력으로 범인도 잡고 가방도 되찾고 오는데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자선행사에서 마커스에게 애정공세를 보였던 남자에게 경매 낙찰을 당하고 맙니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게 된 마커스는 정 떨어지는 행동으로 일관하다 친구들이 있는 클럽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엔 밴더 길드 자매들이 춤 실력이 출중한 친구들과 춤 배틀에서 장악하자 케빈과 마커스가 나서서 클럽을 압도해 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신문에까지 기사가 실린 케빈과 마커스 숙소에서 케빈과 마커스의 기사를 접한 재벌 상속 윌슨 자매들은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인지하지만 이 신문기사로 패션쇼까지 서게 된 케빈과 마커스, 인기에 힘입어 패션쇼까지 서게 된 케빈과 마커스 때문에 자리를 뺏긴 밴더 길드 자매들은 계략을 짜게 되는데 이때 패션쇼 장을 찾아온 재벌 상속 윌슨 자매와 케빈 마커스 까지 졸지에 둘의 윌슨 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등장인물

숀 웨이언스(케빈 코플랜드 요원),말론 웨이언스(마커스 코플랜드 요원), 제이미 킹, 프랭키 페이슨 (엘리엇 고든 반장), 로슬린 먼로(제이크 하퍼 요원), 존 허드(워렌 밴더 겔드), 부시 필립스(카렌), 테리 크루즈(라트렐 스펜서)

 

후기

무슨영화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코미디 영화로 추천받아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있고 편견을 유머로 승화시킨 요소들만 있는 게 아닌뿐더러 풍자적, 해학적 요소들도 많이 있어 코미디만 있는 가벼운 영화는 아니고 오랜만에 정말 통쾌하게 웃으면서 즐긴 영화입니다, 주변인들한테 코미디 영화라 추천할만합니다.